‘제3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장기 북부권 중리동대회’가 14일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천시그라운드골프 중리동분회(회장 김만근)가 주최하고,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봉재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 10시 개회식을 가졌다.개회식에는 김만근 이천시그라운드골프 중리동분회장을 비롯한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각 읍면동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및 회원들, 조태균 이천시 체육회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 황인재 중리동장,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신성현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며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코로나19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이천시여성축구단(단장 이호경)은 지난 9월 9일, 10일 이틀간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회 전주시 한옥마을배 전국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예전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전주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여성축구단은 첫 경기에서 제주 표선팀과 0대0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고, 예선전에서 서울 양천구팀을 만나 0대0 무승부,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겼다. 본선에서 서울 노원구팀과 승부차기까지 간 결과 아쉽게 패했다. 대회에는 전국 30개 팀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서대문여

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는 이천시30대축구단(회장 김태근, 감독 고정한)이 9월 2일과 3일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에서 전국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천시30대축구단은 7월 초 개최된 ‘2023년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에서 30대부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 2경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로는 양평군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4:5를 득점해 전국 3위를 기록

‘제18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및 제14회 청소년동아리클럽 축구대회’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이천종합운동장, 이천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렸다.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20·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전 연령대의 축구인들이 함께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시체육회,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하며 응원했다. 개회식은 2일 오전 9시 이천종합운동장 보조A구장에서 있었다. 현장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김하식 이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