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모든 인연은 스승이요, 변화는 비전이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져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조금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역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켜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을을 맞기 위해 자리에 누워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들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수도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시켰을......"

웨스트민스터 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어느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 새겨진 글이다.

인생이 덧없다 할지라도 인간의 뜻은 절대 짧지 않다는 것을 바로 증명하는 글로 많은이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있다.

모든인연은 스승이 아닌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곳 이천설봉신문 사이트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도한 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라인 고객의 만족도도 높혀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을 약속합니다.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김숙자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