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조각 작품 새롭게 탄생

9개의 조각 작품이 새롭게 탄생했다.
이천시가 지난 8월 1일부터 설봉공원에서 개최한 제17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2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천설봉공원 행사장에서 22일 오후 열린 폐막식에는 참여 작가, 이천시부시장, 시의원, 도의원, 추진위 관계자 및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폐막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스트 토크, 작가문화탐방, 도슨트, 서예글 받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참여 작가는 물론 행사장을 방문한 조각가들과 유명갤러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올 10월에 개최될 화성조각페스티벌 관계자가 방문하여 17년된 본 심포지엄을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한편 시는 이번에 창작된 작품들을 심포지엄이래 처음으로 도입된 '야외 미니 갤러리'에 설치하여 1년간 전시한후 행사 중 참여작가들이 희망하여 선정된 장소에 2015년 8월에 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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