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임영미)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7월 27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회의실에서 건설재해예방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관내 20억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재해자가 급증함에 따라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및 한국건설안전기술(주)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건설현장 지도방안에 대한 토의가 활발하게진행되었다.
임영미 성남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공단 및 민간위탁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필요하다.”며,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행되고 근로자들이 작업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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