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임영미)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지사장 김 덕일)는 관내 냉동 · 물류창고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7월 21일 (화) 이천시청 재난 상황실에서 냉동 · 물류창고 건설현장소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형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냉동․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총괄책임자(현장소장)의 안전보건 의식 개선 및 중대재해사례 공유를 통한대형재해 예방을 위해 실 시되었으며 “재해예방활동 사례발표” [(주)서브원 아워홈  동서울 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 3개 현장],화재· 폭발 · 붕괴재해 예방대책 (이천시 안전총괄과) 및 우기대비 건설현장 침수재해 예방 (이천소방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이천지역 냉동 · 물류창고 건설현장 (14개소) 소장이 참석하 였다.

 

김덕일 지사장은 “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근로자들이 참여하는 건설공 사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현장 책임자인 현장소장의 확고한 안전의식 이 반드시필요하다.”며, “재해예방을 위해 작업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이행하여 주 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