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정례회 폐회
이천시의회, 정례회 폐회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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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통해 30건 시정·처리 요구

 이천시의회가 21일 제169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6일부터 21일까지 이어졌으며,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비롯해 이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4건, 이천시 무한돌봄 설봉네트워크팀 민간위탁동의안 1건, 사동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 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4건 등 전체 31건을 처리했다.
또 9일부터 17일까지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시정 12건·처리 15건·건의 3건 등 감사결과, 총 30건을 처리요구 했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처리요구 사항을 보면 국·공유지 관리 적정인력 확보 및 인력활용철저, 읍면동장 소양교육 실시, 장기 미전보자 순환보직 철저,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 관리소홀, 이천시립박물관 운영 부적정, 중리천변 하수처리시설 지도단속 철저, 장호원 산업단지 2차도로 설계변경 부적정, 이천쌀문화축제 예산 방만운영 등이다.
한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김문자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시 일부 공무원들의 불성실한 답변과 태도를 지적하고, 향후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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