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강령과 네가지 표준의 뜻 살려 부발로타리 힘찬 출발
로타리강령과 네가지 표준의 뜻 살려 부발로타리 힘찬 출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7.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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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가입승인 24주년… 김동열 회장 이임, 박창근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00지구 부발로타리클럽 RI가입승인 24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크로바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동열 회장이 1년간의 노고를 뒤로하고 이임을 했으며, 박창근 회장이 취임하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3600지구 정창길 총재, 정만화 차기종재, 신해진 지역 대표, 유승우 국회의원, 권영천 도의원, 한영순, 홍헌표, 김하식, 전춘봉 시의원, 역대회장단 및 회원 등이 함께 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김동열 이임회장은 “부발로타리클럽에 대한 긍지와 애정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미흡하고 부족한 점도 많았을 것”이라 전하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가슴에 안고 임기를 마치려 한다. 박창근 회장께서 훌륭한 리더십으로 부발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이끌어 주실것”을 당부했다.

박창근 취임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지역사회봉사와 전세계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신 역대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2015-2016년도 부발로타리 슬로건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로 정했다. 회원 여러분들과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바로잡는 한편 로타리 강령과 네가지 표준의 뜻을 깊이 새겨 새롭게 힘차게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신입회원 영입에 전력을 기울여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발로타리클럽은 1991년 6월 창립하여 24주년을 맞이하며 36명의 회원을 두고 지구촌 봉사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집짓기 100만원 전달, 10지역 장학금 전달, 도자기축제 주차관리 봉사, 효양산 전설문화축제 홍보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면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부발로타리클럽의 봉사를 앞으로 1년간 함께 할 임원 및 이사는 다음과 같다.

▶ 회장 박창근 ▶ 차기회장 조원행 ▶ 부회장,경조위원장 김학희 ▶ 총무 이대영 ▶ 재무 김형수 ▶ 사찰 김동열, 김원규 ▶ 회원위원장 서이석 ▶ 클럽관리위원장 이주영 ▶ 홍보위원장 손기흥 ▶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재웅 ▶ 로타리재단위원장 정광면 ▶ 청소년위원장 신인철 ▶ 주보위원장 이재묵 ▶ 우호클럽위원장 구교상 ▶ 이사 신종우, 임무빈, 박명근, 유신성, 양동철, 최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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