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열려
‘봉사는 내가먼저’의 슬로건으로 설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신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창길 총재, 신해진 지역대표, 정만화 차기총재, 손혜숙 지역대표, 기관 내.외빈, 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회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함께 했다.
원현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벅찬 마음으로 26대 회장으로 취임선서를 했다. 부족하나마 성심껏 저희클럽 전 회장과 회원들을 모시고 정관과 세칙을 준수하며 힘찬 출발을 하려 한다”며, “임기동안 K.R 라빈드란 RI 회장이 제시한 “세상에 선물이 되자” 라는 테마와 정만화 차기총재의 5대 중점목표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을 모시고 열심히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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