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1일 소방, 시청 등 유관기관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상인 라온펠리스에서 소방력(소방차량 9대, 소방관 35명)이 출동하면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펼쳐 초기대응역량강화와 유관기관의 협업대응 체계 마련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업대응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방법 마련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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