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이천우체국, 해병전우회 안전지킴이 자원봉사 손길
본지 주최·주관, 이천호국원과 함께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에 함께 열려 참여 학생들이 지역축제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 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이천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참가하는 등 관내 유치부·초·중·고등학생 3천여명이 참가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대회에는 박태수 부시장, 윤일경 이천교육장, 정종철 시의장, 최영덕 이천경찰서장, 권영천 도의원, 김문자·서광자·한영순·김하식·김용재·전춘봉·홍헌표 시의원, 박의협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윤석구 한국동요문화협회장, 조승혁 이천소방서장, 박태규 이천우체국장, 성길수 이천호국원장 ,서낙원 중소기업이업종교류회장, 이대영 이천도자기조합 이사장, 김대흥 이천초교장, 김진용 해병전우회장, 채재옥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노상언 세이프코리아 대표, 김성규 명신팜 대표, 이주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권명희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등 행사 후원 기관장 및 단체장등이 대거 참석해, 대회장을 돌아보며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아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비롯해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학생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천경찰서와 해병전우회에서 교통봉사를 비롯해 학생들의 안전을 도맡았으며, 또한 본지 전승진, 최종업, 이정락, 최강민 편집위원및 유영숙, 황금자, 송미숙, 문영자 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용지 배부 및 작품 수거를 도왔다.
이밖에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전호택)와 어머니폴리스가 대회 참여 학생들과 이천도자기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천우체국은 대포통장 금지에 대한 홍보에 이어 이천소방서도 인공호흡 심폐소생술등 홍보에 앞장서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1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학생들에게 페이스페인팅 봉사를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