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큰잔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큰잔치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4.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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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민 회장 “양정총동문회 발전 통해 모교사랑 전할 수 있길”

동문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양정총동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월11일 양정총동문회(회장 곽영민, 총무 이명신)체육대회가 이천양정여고 체육관 정암관에서 개최됐다.

양정총동문회는 매년 체육대회 및 여러행사를 통해 끈끈한 동문애를 쌓아가고 있으며, 양정총동문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희 이사장, 유승우 국회의원, 이종명 안전총괄국장, 이현호·권영천 도의원, 김문자·서광자·전춘봉·한영순 시의원, 이건만 이천고총동문회 임원, 이봉식 양정여고 교장, 장대식 양정여중 교장, 권명희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본지 김숙자 대표이사 등이 암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박종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찬양, 2부 체육대회, 3부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는데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앞서 기독교학교로서 예배와 함께 양정동문 찬양선교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번 행사의 주관 기수인 27기 동문들의 흥겨운 특별댄스공연이 펼쳐진 한편 다채로운 명랑운동회 경기를 다함께 함으로써 잠시나마 나이를 잊고 예전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만끽하기도 했다.

꿈을 키워온 정겨운 모교에서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교가제창을 부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총동문회의 발전을 다짐하는 특별한 계기의 자리가 된 것이다.

또한 각박한 사회생활속에서 마음이 즐거울 수 있는 편안함과 따뜻한 동료애를 발견하며, 동문회원들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큰잔치의 한마당이 됐다.

한편 곽영민 양정총동문회장은 지난해 10월15일 27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 이후 중점계획으로 4월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비롯하여 6월 양정여고 졸업생과 재학생을 위한 안요한 목사 초청예배가 예정돼 있으며, 총동문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양정 총동문회 임원조직으로 ▶회장 곽영민 ▶직전회장 이순애(26기) ▶총무 이명신, 박종란 ▶부회장 송지형, 김원숙, 윤춘아, 유지원, 김선희, 유승지, 정미현, 곽미자, 이영훈, 권연희 ▶서기 이미정, 임양순 ▶회계 임화자, 서연숙 ▶감사 이인선,최미숙,손명희, 이미란 ▶홍보 김미열, 정선주, 김화연, 박치혜, 하경숙, 박경란, 이혜경, 김옥경 ▶차기회장 강미애(28기) ▶차기총무 이혜신(28기) ▶사무국장 김지선(39기)외 72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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