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근)에서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신협 본점에서 “제7회 이천신협 효도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보행을 돕는 보조기구를 인근 4개 동사무소에 기증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보행불편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어르신들을 공경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이천신협은 20대의 효도카를 매년 동사무소에 기증하고 있으며, 행사에 앞서 이경근 이사장은 “조합에서 마련한 정성이 모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근)이 신협중앙회에서 개최한 “2014년 사업평가 및 2015년 사업발대식”에서 경영대상(트리플크라운)과 종합성과 최우수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과 경기지역에 있는 모든 신협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신용사업과 제휴사업 등 경영의 성과와 자산의 건전성 그리고 연체율을 중심으로 평가되었으며, 이천신협이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이루며 “경영대상”과 “종합성과 최우수”를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이천신협은 신협운동의 미래와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선도조합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회계연도를 마감하며 총자산 2,519억원 ROA 1.1%, 대출금 연체율 1.5%, 당기순이익 26억9천만원의 경영지표를 가지고 있다. 조합원 복지사업으로 이천신협주유소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의 신용협동조합 중 건전경영으로 정평이 나고 있음은 물론 최근 제40차 정기총회를 마치고 40년 연속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