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協, 신국민운동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協, 신국민운동 실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4.10.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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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기운동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가 전진대회를 열고 밝은 미래를 만드는 신국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회장 최영환)는 지난 28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국기달기운동과 4대악 근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 함양과 가족사랑?이웃사랑?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진대회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500여명과 이천양정여중 학생 50여명, 55사단 군악대를 비롯해 조병돈 시장, 이천시의회 의원, 이현호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며 태극기 달기운동 및 4대악 근절 구호제창과 시가지 행진을 전개했다.
특히 시가지 행진은 이천경찰서 교통지도계의 에스코트와 55사단 군악대를 선두로 공설운동장을 출발, 중앙로를 거쳐 시청광장까지 시가지 행진을 벌이며 태극기를 나눠주는 등 태극기 달기운동 홍보와 사회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유통)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영환 회장은 “가깝고 쉬운것부터 고쳐지는 것이 바르게살기운동의 근본정신이다. 바르게살기운동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사회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500여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바른생활 실천과 문화생활운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병돈 시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 전진대회를 뜻깊게 생각한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가관을 확립하고 한민족의 얼을 한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경일이 되면 스스로 태극기를 다는 습관을 만들어 갈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 4월 1일 창립된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더불어 사는 사회?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 학교폭력 근절운동, 기초질서 지키기운동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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