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협 이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박의협 이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4.03.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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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하고·행복한·아름다운 이천 조성위해 최선”

“윤택하고·행복한·아름다운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의협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희문·오문식도의원, 김학원, 한영순, 김용재, 성복용, 김문자 시의원, 김종필 이천중앙교회 목사, 신현익 이천상공회의소회장, 김태익 재경이천시민회장, 이상호 전 신협중앙회 회장, 양정분 이천.여주 지역 카네기총동문회장, 이익재 이원회장, 박종환 전 YMCA 이사장, 최영일 교장, 유광수 전 의원, 이경근 이천신협이사장, 박진배 이천JC회장,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박의협 예비후보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 서청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지인들의 꽃과 화분들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유승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열정으로 이천시장이 되어서 그동안 못다한 꿈을 이루기 이루고자 개소식을 갖게 된 만큼 저는 그 뜻이 잘 이뤄지길 바라며 선의의 경쟁자들이 함께 해준 것은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이천시는 참으로 열정적인 시다.

6.4지방선거를 통해서 박의협 후보님의 그러한 뜻이 잘 이뤄지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에 경기도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정되어서 중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지역원로님, 김종필 목사님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셔서 영광스럽고 복된 자리가 되고 있으며 박후보님은 참으로 건강하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종필 이천중앙감리교회 목사는 “박의협 예비후보는 신앙인으로서 인생의 깊이가 깊고 생각의 깊이도 깊다. 한계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절대적인 신을 믿는다는 것은 바람직하며 박예비후보님은 정치철학이나 인생철학이 깊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셔서 고맙고 오늘 박의협 후보님의 마음을 잘 읽으셔서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양정분 카네기 이천여주총동문회장은 “개인장학사업으로 세계적인 바리톤 이응광군을 길러낸 용기와 이선미양을 대학때부터 지원해 결혼시까지 뒷바라지를 해주었던 따뜻한 사연은 박후보님의 인간성을 엿볼수 있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전 신협중앙회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보살폈던 그의 성품은 이천시민들의 삶을 잘 보살펴 줄 수있는 사람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박의협 예비후보는 “인생의 모든 것을 이천에서 얻었고 모든 정열을 이천을 위해 살아왔으며 이제 남은 시간과 열정을 이천을 위해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100만 벤처기업 단지를 조성해 인구유입에 따른 일자리·소득 창출로 이천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큰 이천·큰 시장이 되어 이천을 발전시키고 또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화예술 대안학교를 조성, 끼와 재능있는 학생을 키우고 이천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이천을 문화의메카, 명품교육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혔다.

이어 “관광산업을 위해 설봉공원에 승마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설봉공원·월전미술관·도자기센터·노성산·성호저수지 등을 벨트화하고 이미 롯데아울렛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토대로 관광 벨트화해 이천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시장 임기동안 받는 봉급 전액을 이천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중앙통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행사로 중앙대에 입학해 오늘날까지 박의협 예비후보의 도움과 지원으로 국립합창단원으로 선 김종갑씨가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해 감동의 자리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관고 전통시장 입구 정우빌딩 4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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