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천시장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6.4 지방선거 이천시장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4.03.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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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가를 앞두고 지난달 21일부터 이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예비후보 등록과 출사표를 던진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들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서면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인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의 바탕위에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본지가 힘을 쏟고자 한다.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인터뷰는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주요경력 사항 등 시민들이 지역일꾼을 선택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공통질문으로 예비후보자들의 답변을 들어 지면에 보도한다.     
한편 사전에 공지한 원칙에 의해3월 5일 오전까지 서면인터뷰 질의에 대해 답해준 예비후보자들에 한해서 신문에 게재했다. <편집자주>

 

김영건 (45·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 개념적 전환을 통해 주식회사 이천시로
    ‘CEO 세일즈 시장지향’
· 와글와글 붐비는 이천을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 제시
· 작지만 강한 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미래혁신도시

▶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제 공약은 주요 3대 테마로 미래전략사업 유치와 교육혁신, 서민경제 활성화를 들수 있습니다. 지금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미래전략사업은 각종 규제와 제도를 정비해 실질적으로 이천시민 1인당 GDP 4만불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 주택단지도 특성화가 필요합니다. 교통의 요지인 우리지역, 구체적으로는 장호원 지역에 화물 물류단지를 개발하고,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인 사물인터넷전문 중소벤처단지 개발 등 특성화된 경제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365일 한류를 대표하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축제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다양한 스포츠마케팅과 축제 문화 변화를 통해 내 외국인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느낄 거리가 접목된 관광테마를 개발, 머무르는 이천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고령화 시대를 맞아 IT기술을 접목시킨 헬스케어 사업이 입지하는 산업단지를 추진함으로써 이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 교육혁신은 이천시가 안고 있는 해결해야 할 큰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제가 구상하는 혁신방향은 첫 번째로 SK하이닉스와 연계한 관내 자립형 사립고 신설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는 SK하이닉스와 같은 첨단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한 특화 마이스터교 신설을 꾀할 수있습니다.  두 번째로 기존의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숙학교로의 전환입니다. 이와 더불어 관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제고를 위한 전문 포럼을 개최해 시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및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진국에서 발달되어 있는 협동조합 개념을 도입해 대 단위 화훼단지 및 특용작물 단지 개발을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이런 방향이 제도화 된다면 도농복합형 이천시에 농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 나의철학.
이천은 안정보다는 과감한 개혁 속에 발전을 모색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상황입니다. 저는 삼성그룹에서의 오랜 근무경험으로 경제, 금융분야에 능통합니다. 특히 기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계획한 일은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DNA가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40대의 젊음을 갖고 있습니다. 젊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젊은 저를 도전자라 부를 수도 있겠지만, 시민과의 약속은 목숨을 걸고 반드시 이뤄내고야 마는 후보자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시장은 행정가가 아니고 CEO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나가서 물건을 팔지 못하면 망하고 길거리에 나앉는 것이 CEO입니다. 주식회사 이천시가 돼 이천을 세계시장에 내놓아 경쟁하고 그 속에서 현실적으로 살아남아 발전시키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 학력.
이천초등학교·이천중학교·이천고등학교·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중

▶ 주요경력.
前 삼성그룹 공채 34기 삼성생명 교육팀/기획팀/홍보팀 근무
前 새누리당 중앙위 전국청년연합회 사무총장/기획본부장
前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홍보 운영위원
前 제17대 대통령선거 직능본부 전국청년분과위원회
    청년위원장
前 제18대 대통령선거 조직본부 3040본부 중앙단장
前 새누리장 중앙위 청년위원회 간사/새누리포럼 운영위원
前 새누리비젼(월간지) 총괄운영국장
前 서청원 국회의원 10.30 재보선 선거 유세총괄담당
現 원희룡 전국회의원 정책담당 특보
現 새누리당 중앙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現 대한민국 ROTC 29기 부회장
現 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 부회장
現 서울시레슬링협회 부회장
現 이천시 야구협회 부회장
現 이천고 27회동창회장/이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이천고 장학회 부회장
現 이천시 재향군인회 이사
現 이천시 민주평통 자문위원


박연하 (58·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 부대변인 박연하입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날 대의제민주주의에서 대의제만으로는 민주주의의 참뜻을 펴기가 여렵습니다. 지방자치란 지방정치의 민주화이고, 그 속에 자치행정, 생활자치, 주민참정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방분권화시대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어떻게 하면 주민자치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인가에 있습니다. 따라서 자치행정에 대한 주민의 감시와 참여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천은 지금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천 지방정부의 재정을 튼튼히 해야 이천경제가 살아 납니다. 무차별적인 사업추진과 선거용 전시성 사업과 지방채의 남발과 채무누적 등 방만한 재정운영에 대한 주민의 감시기능을 혁신적으로 작동시켜야 합니다. 예산은 지방정부가 정책을 구현하는 가장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수단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정책결정을 극소수 정치인과 공무원이 독점하는 것은 비민주적임은 물론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지방정부의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가히 혁신적으로 작동시키겠습니다. 예산편성권은 시장의 독점적 권한입니다. 지방의회조차도 예산편성과정에 개입할 권한이 없습니다. 저는 시장의 제왕적 권한을 과감하게 내려 놓고, 그 권한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것입니다. 주민과 공유한다는 것은 대단히 혁신적인 일입니다. 지방자치는 시대의 소명인 것은 분명하지만, 자칫 지역이기주의와 소수 엘리트의 독선 그리고 폐쇄적 지방주의 등 자치쇄국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치행정 · 재정편성 · 정책과정 등에 주민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주민의 직접 통제를 강화하고 참여민주주의와 책임자치를 구현하겠습니다.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관철에 따른 복수의 4년제 대학유치 등의 기반위에 이주인구정책을 위한 세부지침을 시행함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인구 37만의 도농복합의 고품격 혁신경제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다음은 시민과의 약속 10대 공약으로서, ① 주민이 참여하는 행정·아름다운 자치 ② 일자리와 강소기업이 넘쳐나는 혁신적인 3대 지역경제모델 ③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분야별 집중 발굴·육성 ④ 역세권 중심의 미래형 신도시 건설 ⑤ 국내외 다각영농특구 이천법인 설립을 통한 지방재정자립과 복선전철, 고속도로와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관철에 따른 중·장기 과제로서 인구 37만의 한국최초의 도농특화 국제혁신경제도시건설 등을 통해, 우리 이천을 미래형 초일류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 나의 철학.
국민주권의 원리를 구현하기 위한 이상적인 제도는 주권자와 통치자가 동일체라야 한다는 동일성원리의 요청과 민주적인 국가의사결정이라는 요청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직접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적인 여건은 간접민주제인 대의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의제를 보완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주민의 정치참여를 광범위하게 허용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만 합니다. 즉, 지방자치에서 주민의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최고 책임자이고 최고 정책결정권자인 시장이 이 시대의 소명인 참여민주주의의 철학과 리더십을 가져야 하고, 민생을 이념으로써 호흡하는 사람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박연하는 중앙 정치권과 학계에서 주민의 참정권을 법률과 조례로써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고, 지방자치는 주민의 참여자치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창해 왔습니다. 저의 이같은 주민의 ‘참여자치철학’이 이 시대 지방자치의 민주화를 앞당기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이끌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학력.
이천남초, 양정여중·고 졸업
건국대학교(학사) 건국대학원(석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박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박사과정)

▶ 주요경력.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전)
새누리당 (중앙나눔봉사위원회) 상임위원(현)
한국위기관리 연구소 연구위원(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국회소속(현)
The  Times 논설위원(전)
한국지방자치 정책개발원 원장(현)
새누리당 부대변인(현)

 


박영신 (67·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이천시장의 자리는 결코 감투가 아니고 머슴이며 정의롭고 서민들이 행복한 도시, 인제양성의 교육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시민참여선진행정도시를 만들고자하는 비전과 구체적 방안을 가지고 있으며,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남은 열정을 다 쏟아 붓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천은 수도권에서 가장발전이 안되고, 낙후된 도시라고 느끼고 있는 게 현실이며 경쟁력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으로 믿음과 신뢰를 주는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 자급자족을 위한 35만 계획도시창조 이천건설.
꼭 이천에만 있는 신개념의 도시, 이천에 와야 볼 수 있는  도시를 지역과 환경에 어울리게 조성하고, 하이닉스주변 배후지역, 역세권지역, 재개발지역 등 특성 있는 도시로 인구 35만이 되도록 창조도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 하이닉스 증설 및 관련기업 적극유치.
하이닉스와 같은 첨단기업 및 대기업이 들어와 활발하게 기업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도권 규제 철폐 와 소규모산업단지와 연결되어 협력기업들이 상생 할 수 있도록 하여 신나는 일자리 창출을 하겠습니다.

· 복지증진과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육성.
지역별 특성화를 통해 청정이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먹거리와 제품들이 분야별 기업, 조합을 통해 안정성 및 가공, 유통인프라를 구축 돈 잘 버는 이천을 수도권 1등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합병원, 스포츠시설 등 1등 도시에 어울리는 복지시설 건설을 하겠습니다.

· 관광산업과 지방문화 창달.
 산수유축제, 도자기축제, 쌀축제 등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활성화시켜 사계절 찾아 오는 이천, 즐거운 이천을 만들겠으며, 지역별 문화유적지를 복원조성 하여 지역도시의 특성을 살리겠습니다.

· 매월마지막 수요일 주민과 문화탐방 및 소통의 시간계획 수립.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행정 시스탬을 만들어 시정을 같이 이끌어가는 시민참여선진행정도시를 구축하고 매월마지막 수요일은 시민과 같이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시민누구나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의 철학.
 “큰일이나 작은 일이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학력.
이천남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졸업.
건국 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주요경력.
(전)이천신협 이사장.
(전)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경기도의원 3,6대 역임.
박근혜의원 경기특보역임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후보 광역의회경기도 본부장.

 


박의협 (70·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이천의 더딘 발전은 시민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의 척도라 할 인구 현황을 보면 2000년말 대비 2013년 인구는 10%정도의 증가를 했는데 인근의 광주나 용인이 100%이상 증가한 것과 비교됩니다. 또한, 지역의 경제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GRDP는 경기도 내 12위에 불과하며, 최근 5년간 1인당 연평균 GRDP 증가율은 도 평균보다도 한참 밑돌고 있습니다. 인근 여주와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취업자 수도 2008년 이후 경기도 평균 증가율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도내 31개 시·군중 19위로 중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 부채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자치시대임에도 장기간 관료 출신의 보여주기식 치적행정으로, 이천시의 발전은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민간 출신의 창의적이고 경영적인 마인드로 이천 시정을 일신해야 합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의 행정을 펼칠 때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천은 수도권과 지근거리에 있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잘 정비되어 그 어디보다도 발전 잠재력이 높은 도시입니다.
수도권의 인구와 기능을 흡수하는 거점 혁신도시로 이천을 발전시키는 것이 나의 포부입니다. 미래형 신도시로 친환경적 전원도시로의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이천은 기존 도심이 협소하여 교통난 주차난 등의 많은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과감한 도심정비가 요구되며, 거시적 안목으로 신 도심을 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장기적인 이천발전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그 초석을 다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경제가 살쪄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데, 우선되는 것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안정된 일자리가 경제 활력을 키우고 인구유입을 선도하는 촉매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공공기관과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 이천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잘 융합하여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음해야 합니다. 문화특구로 지정을 받아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이천 경제에 한 몫을 하도록 경주하겠습니다.
교육은 삶에서 아주 중요하다.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로 어느 것보다 중요하므로  교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끝으로 관료적인 비효율·낭비행정을 일소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민 중심의 창의적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 공약.
· 수도권 거점 혁신도시로 개발
· 첨단 인프라가 정비된 친환경적 도농 복합도시
· 명품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
· 시민 중심의 따듯하고 실질적인 복지
· 읍면동 지역 생활권 활성화
· 시민의 시민을 위한 창의적 행정 구현

▶ 나의 철학.
자수성가한 본인은 배움에 목말라했던 아픔이 있다.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오늘이 있기에, 나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했다. 미력하나마 나름 그렇게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시장이 되면 연봉을 모두 이천의 동량이 될 청소년을 위해 쓰겠다는 의지는, 늘 가슴에 품고 있는 나눔의 철학에 기인한 것이다.
어려울 때 누군가 내미는 손이 얼마나 따뜻한 지 겪어 본 이는 안다.
우리 이천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좌절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 학력.
건국대 이부대학 법학과 졸업
건국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주요 경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현)
이천신협·이천YMCA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이천지구협의회 회장
이천고 육성회장ㆍ학교운영위원장
사법서사(법무사) 자격고시 수석합격
수원지방법무사회 회장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조정위원회장
전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장
새누리당 나눔봉사위원회 일손나눔본부장(현)

 



심윤수 (62·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수도권 정비라는 근본적인 제약하에서 이천은 기존의 고속 도로망은 물론 조만간 완비될 복선전철, 자동차 전용도로 등의 기간교통망 확충을 전제로 내실 있는 자족도시의 형성을 지향해야 한다고 보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을 융합하며 전통 농업과 첨단 산업 또는 기타 일반 제조업의상생을 도모하여 도농복합도시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 시켜야 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농업을 지역별, 대상 농가 별, 품목별로 전수 조사하여 현재 유지하고 있는 분야에서 IT, BT와 접목, 고부가치화를 추구함은 물론 지역 내 제조업과 연계하여 수급관계 조성을 통한 선 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부 첨단기업의 생태계에 지역 중소기업이 적극 참여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제조업의 생산과정에 ‘생명의 나무가’자라듯 원료공급, 부산물 배출 등 공정  별로 지역 내 농업이 상호소비를 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상생 경제 형 창조경제의 실현을 바탕으로 하되, 지역 내 필요한 맞춤형 교육기반을 확충하고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전진기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 친환경, 바이오 농업도시 지향
    - 효소산업의 중점도시 건설

· SMART,ECO 도시 건설
    - 첨단 기업지원을 위한 부품?소재  중소기업 육성지원
        및 소요 전문인력 양성지원

· 중소기업 연구 거점도시 추가
     - 벤처기업, 인큐베이터 기지  추진

· 맞춤형 교육여건 조성
    - 물류 전문대학 유치 추진

· 선진 문화도시 기지화
     - 한식 세계화 연구센터 유치

▶ 나의 철학.
주어진 여건을 타개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개인의 인생 및 조직 운명의 핵심으로 하되, 또한 시대적 성향과 주어진 여건을 슬기롭게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즉 이상은 높은 곳에 두고 현실적인 추구는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모토로 한 걸음 한 걸음 최선을 다해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천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태어나야 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우리의 여건인 외부환경 즉 대외연결 운송체제, 부족자원, 시정 책임자의 관리능력, 시민들의 자세 등을 감안하여 달성 가능한 현실적 목표인 도농 복합도시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목표를 차분히 달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학력.
대서 초등학교
장호원 중학교
용산 고등학교(’70)
성균관대 경제학과(74’)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81)
美 아메리칸 대학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86)
셩균관대 경영학 박사(’05)

▶ 주요경력.
행정고시 18회(’75)
중소기업청 기획관리관
주 중국대사관 상무관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한국 철강 협회 상근부회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혐연구원 원장

 

 


조병돈 (65·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이천시장은 이천의 현실을 손금 보듯 세세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시 계획이 적절하게 잘 짜여있는지, 지역 경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아이들 교육이 잘되고 보육에는 문제가 없는지, 물샐틈 없는 재난 대비를 하고 있는지, 각종 인허가 사안이 공정하게 처리되는지, 매일 처리하는 수십 가지 결재 문서에 빈틈은 없는지 등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정확히 간파하고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민선 4기 때부터 경제발전과 교육 인프라 구축, 고품질 문화생활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해 35만 계획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한 번도 전략을 수정하거나 우왕좌왕 하지 않았습니다.
셋째로 시장은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나야 합니다. 시장에게는 연습이 없습니다. 언제 어떤 사건들이 터져서 시민 안전을 위협할지 모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시장의 판단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시장의 실수는 그대로 시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시장은 강한 열정이 있어야합니다. 강한 열정이 강한 추진력을 만듭니다. 저는 이천시를 이천의 인구를 28만으로 제한하려는 정부를 상대로, 중리·마장 택지 개발 사업을 포기하려는 LH를 상대로, 종합병원 증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도 관계자들을 상대로 치열하게 협상하여 모두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다섯째로 시장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중앙 정부와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 거미줄 같은 인맥을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이천시를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시켜 세계 22개국 41개 도시 대표들과도 교류 관계를 확대시켰습니다. 이천을 사랑하는 수백 명의 외인구단을 만든 것입니다.

▶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민선 6기의 핵심 비전은 35만 계획도시 인프라를 완성하고 수도권 제일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하여 35만 계획도시의 토대를 완성하겠습니다. 또한 이천시를 연간 천만 명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보장되는 품격있는 도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마장·중리지구와 증포지구의 택지개발사업을 완료하여 35만이 살 수 있는 주택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천역과 신둔역, 부발역을 특성에 맞는 테마형 역세권으로 조성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협력업체와 직원, 가족들이 생활할 수 있는 대단위 타운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300병상의 이천의료원을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으로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도서관을 많이 지어 책 읽는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신둔면 도자예술촌을 아시아 최대의 도자테마공원으로 완성시키고, 부발 효양산에 조성중인 서희테마공원도 청소년·학생들의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백족산 공원을 완성하고 설성지역에 프랑스 민속 마을과 승마단지를 완성하여 남부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의 복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각종 문화 예술 인프라를 수준 높게 구축하겠습니다.

▶ 나의 철학.
이천시는 제게 사랑입니다.
설봉산과 백족산을 잇는 이천대간의 정기는 제 뼈와 살을 만들었고 복하천과 청미천, 양화천의 기운은 제 핏줄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저는 선친 때부터 이천과 하나였고 제 모든 소망은 내 고향 이천이 하루빨리 강한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단 한순간도 이천시와 시민여러분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 제 소망은 오직 시민여러분의 편안함 하나 뿐입니다.

▶ 학력.
이천남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제일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업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공학사)
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공학과 졸업(공학석사)

▶ 주요경력.
민선 제5기 이천시장('10.07 ~현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07.03 ~ ‘13)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06.09 ~ '08.08)
경기도 건설본부장(‘04)
이천시 건설도시국장(’96)

 

 


황인철 (60·새누리)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이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변화를 선도하는 비전은 ‘행복한 시민’, ‘살고싶은 도시’, ‘함께하는 시정’입니다.
·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중심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역협력연구센터(RRC) 등 중앙정부와 연계된 남부IT밸리 일자리,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광역 농식품 클러스트 구축’ 등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합물류단지 사업활성화 및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공동체 경제조직 육성으로 창조경제형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기숙형 고교 지정 유치, 서울 강남구의 수능 인터넷방송과 연계 등 유비쿼터스형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대학유치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보건소 증설 및 건강관리실 설치, 순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등 웰빙 및 응급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주민공동체 복원, 유해환경 제거, 도농교류를 통한 재능기부 확대 등 능동적 복지확대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 시민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민참여형 예산위 구성, 시정 신문고(가칭 1472) 운영, 마을만들기 지원팀 운영 등 현장중심의 열린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잠재역량 및 강점을 바탕으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체계적인 이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황인철과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됩니다!
22여만 이천시민과 함께 30여년간 중앙정부에서 갈고 다듬은 노하우와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약보완(最弱補完)의 교훈과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자세로 소통하고 노력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 창조경제 연계형 일자리 확대
    - 중앙정부 연계형 IT 일자리 창출
    - 외부기관·단체 연계형 투자 유치 및  신동력사업
        발굴을 통한일자리 확대 등
· 지역 문화 활성화
    - 마을만들기를 통한 공동체문화 촉진
    - 도시민 귀농·귀촌 촉진으로 신성장 동력화 등
· 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 인프라 확충
    - 기숙형 고교 유치 및 대학유치
    - 수능 인터넷방송 연계 등 유비쿼터스형
        교육인프라 확대 등
· 맞춤형 능동적 복지 확대
     - 사회안전망 강화로 소외계층 지원
     - 공공서비스 강화 및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 시민건강 100세 프로젝트 추진
     -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 웰빙 프로젝트 추진 등
· 녹색 생활환경 조성
    - 사람중심의 도시, 생태환경 조성
    - 생활환경 개선, 소하천 정화 및 물살리기 등
·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 구현
     - 시민참여 예산제 도입 및 시정 신문고 운영
     -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 나의 철학.
3V정신 - 비전(Vision), 도전(Venture), 승리(Victory)
첫째, 뚜렷하고 분명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둘째, 어떤 장애에도 굴하지 않는 과감하고 끈질긴 도전으로 셋째, 모든 열정을 다해 승리한다

▶ 학력.
‘73 이천북고등학교(現 이천고) 졸업
‘82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84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98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05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 주요 경력.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1979), 이천군청, 경기도청 수습사무관(1980) 
경제기획원 예산실(사무관·서기관)
국무총리실 세계화추진기획단 과장 파견(서기관)
교육부 재정기획관, 교육복지지원국장, 대학지원국장
경기도 부교육감, 경상북도 부교육감

 


김문환 (49·무소속)
▶ 내가 바라는 이천시장의 청사진은.
첫번째, 시민과 약속을 잘 지키는 시장입니다. 시장은 권력을 갖고 시민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즉 공약을 정확하게 지켜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킬 수 없는 공약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지요. 단적으로 이천에 명품아웃렛을 만들어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명품한다면서 다양한 중복브랜드 아웃렛하면 약속을 어기는 것이지요. 시민들은 중앙정치에서 너무 오랫동안 거짓말에 시달려 왔습니다. 대통령이 기초단체 시장과 시의원 정당 공천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일언반구 말도 없이 그 약속을 깨요. 공직이란 직분을 마치 봉건시대 왕이나 영주의 권력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입니다. 권력자들 눈 높이에 시민은 없는 거예요. 시민은 발아래입니다. 아무렇게나 말바꾸고 무시해도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라올것이라는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시민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시장,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시장. 시장실 벽을 헐고 밖으로 나와 거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자영업자, 월급생활자, 농민... 서민의 애환을 보듬고 함께 고민할 따듯한 시장, 시민과의 약속을 생명으로 여기는 시장을 갈망합니다. 신뢰의 정치가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대통령부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정당 소속 시장후보가 하는 공약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까요. “그때그때 달라요”는 컬투의 코메디 판으로 보내야 합니다. 정치판에는 시민과 약속을 천금으로 여기는 진실함을 남겨야 합니다.
둘째, 인사의 공정성입니다. 시장을 비롯한 이천의 920명 공직자들은 시민의 종입니다. 오직 시민을 위해 자기자신을 불살라야 합니다. 시장 혼자 할 수 없습니다. 920명 공무원 전원이 시장입니다. 시장처럼 책임과 의무를 갖고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이천이 발전합니다. 그러려면 첫째 과제가 바로 인사의 공정성입니다. 저는 아무런 파벌이나 이런저런 사적 인연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오직 공정성 그 하나만으로 공직자 인사를 하겠습니다. 그럴 때 920명 시장 모두의 힘과 역량을 이천사회 21만여 시장님(시민)들을 향해 쏟아 부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이천시의 비전을 담은 주요공약.
첫째, 복개천 생태문화경제 하천으로 복원. 단순한 전시성 토건사업이 아닙니다. 무너진 이천중심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생태 보전, 문화 창달 기능을 넘어 경제를 살려내는 수단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둘째, 시예산 시민 소득증대 지출. 5천 4백억 이천시 예산 가운데 경상비를 제외한 사업비가 이천시민 소득으로 연결되는 세출구조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지역농산물 지역 판매시스템 구축등 이천농민 살리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이 주요 정책결정. 시민이 직접 주여 정책 결정과 집행에 참여할 수 있는 전세계 최고의 ‘지방자치 모범학교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시민 직선 통이장단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다섯째 하이닉스 이천공대 설립. 교육이천을 위해 하이닉스와 협력해 하이닉스 사내대학을 공과대학으로 격상시키는 하이닉스 이천공대를 추진하겠습니다.       

▶ 나의 철학.
· 시민 주머니 채우기 철학- 이천의 중심 경제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중앙통 패션업 붕괴는 곧 주변 식당과 관련 모든 업종으로 파급되고 이는 도시중심의 공동화로 이어질게 불을 보듯 자명합니다. 중리동 택지지구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 더욱 가속화 될 겁니다. 시민들 주머니가 갈수록 더 얇아지게 되겠죠. 시민 주머니를 채워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의 사업비나 기타 정책의 모든 주안점을 어떻게든 시민들 지갑 두둑하게 만드는데 두겠습니다.
· 대화합의 철학- 먼저, 이번선거에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세력의 승리를 갈망하는 모든 시민들을 모시겠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총선과정에서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을 삼고초려로 찾아 뵙고 힘을 합치겠습니다. 지역 최대 조직인 한국노총 정상영의장님과 환경운동 연합 등 시민사회진영, 민주당 김도식 전 위원장님, 엄태준 전 후보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을 모셔 함께 시민승리의 길로 가겠습니다. 아울러, 이천시장에 당선된 뒤에는 저와 시장선거를 겨뤘던 후보까지 모셔 함께 이천 발전을 도모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볼 수 없던 대화합의 새역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이천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민족화합을 위해 북한의 이천군과 ‘통일대박’의 교류를 성사시켜 이천발전의 지렛대로 활용하겠습니다. 우리는 한민족이기 때문입니다.   

▶ 학력.
장호원 초중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주요경력.
전 매일경제신문 기자, 전 SBS 기자
전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전 민주당 이천여주 지역위원장
현 극동대학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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