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지역주민과 기업 및 기관단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2014년 정규학위과정(부동산경영전공, 경호경비)을 개설한다. 정규학위과정은 총50여명의 성인학습자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만25세 이상 4050세대 및 미취업자를 우선적으로 입학지원하며, 정규학위 교육과정과 함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교재비와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하며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강동대는 특성화 프로그램과 학위과정 교육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자체 및 기업체, 협의회 등과 ‘평생학습 및 취업을 위한 협약’ 을 맺고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정규학위과정 교육생을 지원하여 주중, 야간, 주말집중수업 등 성인친화형 학위과정을 위한 학칙을 개정하여 성인학습자가 주경야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4년 2개과 정규학위과정을 운영하며, 2015학년도 성인친화형 학과를 증과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동대는 지역CEO의 요람인 강동대 최고경영자(CEO)을 운영하여 매년 50여명의 전문CEO를 양성하고 있으며 음성군과 이천시 지역평생학습축제 및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매년 참가하여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부응하는 쇄신의 노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 평생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동대는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교육을 통한 취업 및 창업지원’ 이라는 운영목표 아래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전담기관으로 설치했다.
그리고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음성군 및 이천시와 연계하여 지역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도 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7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다양한 취업과 창업활동을 지원하였으며, 평생학습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여 ‘2013년 교육부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강동대는 2014년에도 4050세대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부동산공경매사 등 다양한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총 20여개의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다.
강동대는 우수한 강사진 확보를 위하여 기업체 전·현직 임직원 등 산업체 전문교수로 확보하고 실무중심의 교육 커리큐럼을 통한 성인학습 친화형 학제개편을 추진하여, 2014년도부터 운영되는 정규학위과정에 진학하는 교육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