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상
김동일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상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3.09.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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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고 찾아오는 농협 발전위해 최선”

“조합원과 임직원이 신둔농협을 아끼고 사랑하며 이용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신뢰 받고 찾아오는 농협, 농민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한발 더 나아가는 농협으로 발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동일 신둔농협 조합장이 경기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9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수여하는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경기농협이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경영,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상생경영, 봉사 역량 확대를 위한 내실경영을 통해 새농촌 새농협 운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조합장을 선정하는 상이다.

김동일 조합장은 2009년 4월 취임한 이래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농협’,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경영기반구축’을 가치로 삼아 조합 경영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괄목할 만한 사업증대 및 경영성과를 이뤄왔으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믿음직한 농협’을 구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김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성과는 2010년부터 전 조합원의 참여속에 임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종합 업적평가 1위를 목표로 추진한 결과 2010년과 2011년 연속으로 전국 3위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2012년에는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이런 성과를 토대로 2011년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2012년도 상호금융대상 장려상을 수상, 자산증대에 따른 자산건전성 제고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하여 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우수농협으로 ‘클린-뱅크’ 인증서를 수상하는 등 평소 남다른 애착심과 건실한 농업운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신둔농협은 전조합원의 무병장수를 위해 매년 격년제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장학사업으로 지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억4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밖에 농작업 중에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농업인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육묘장 운영으로 농업인 조합원에게 연간 약 50,000개 이상의 벼육묘를 공급, 가을 김장배추 묘종을 전 조합원에게 무상공급하며 먹거리까지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등 선도농협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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