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은 기업경영의 기본”
“환경·안전은 기업경영의 기본”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3.09.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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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 차원의 기업간 윈윈통한 안전한 사업장 구축

환경안전 부서장협의회 신총수 초대회장 선출

“환경·안전이 기업경영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기업의 환경·안전업무를 통해 사업장의 안전은 물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안전 부서장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 된 신총수(SK하이닉스(주) 팀장) 회장의 말이다.

환경·안전 부서장협의회는 환경·안전 업무의 발전을 위한 경험과 지식의 교류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업무시 야기되는 제반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공동 모색하고 전문지식과 지도력 향상을 도모, 업무성과 극대화 및 공공이익의 증진을 위해 출범했다.

이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조성 된 환경·안전 부서장협의회는 신총수 회장 외 관내 15개 기업체 환경·안전담당 부서장과 시청 환경분야 담당, 이천상공회의소 등으로 구성됐다.

신총수 회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산다. 환경·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안전담당자들이 서로 윈윈하면서 사고예방차원의 다양한 강구책을 통해 무사고로 조직원들의 안전을 통한 행복을 추구하는 한편 사전에 환경·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환경·안전 부서장협의회를 통해 기업체의 원활한 환경·안전관리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과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주요 정책 및 이슈들에 대한 교육과 대응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SK하이닉스는 환경안전보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 및 이해 관계자 등을 초청해 환경안전 보건분야에 대한 관리체계를 투명하게 공개 할 방침”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회원으로는 신총수 회장(SK하이닉스(주)팀장)을 비롯해 최용근 부회장((주)LG실트론 차장), 운영위원으로 서기성(오비맥주(주) 부장), 박성훈 ((주)일신환경엔텍 부장) , 김태훈 (코카콜라음료(주) 파트장) , 김문선 ((주)테크팩솔루션 차장) 감사로는 권필안 (동아제약(주)이천공장 부장) 등이 임원진으로 활동하며, 회원으로는 김성은 (SK하이이엔지(주) 부장), 김준곤(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주) 팀장) , 김학유(웰텍코리아환경건설 이사), 김효수((주)은성프린터스 과장) , 김상래(인그리디언코리아 유한회사 부장), 박상수(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주) 부장), 박세진(토판포토마스크(주) 부장), 권혁본((주)팔도 과장), 김종성(하이트진로(주)이천공장 부장), 특별회원으로 박재우 이천시청환경보호과장과 권순원 자원관리과장 등 이상 18명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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