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부교실 이천시지회(회장 신예철)는 지난 15일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 정보전시회’를 개최했다.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전시회는 총 38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보상기준이 전시돼 각 사례별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알기 쉽게 했다는 평이다.
현재 5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주부교실은 소비자고발센터 운영 뿐만아니라 어머니의 모습으로 지역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은 기자 ctonda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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