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최강자 가리다
‘핑퐁’ 최강자 가리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3.05.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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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동호인 300여명 참가...설봉 A 단체전 우승
제6회 이천시 탁구연합회장기 탁구대회가 지난 25일 양정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천시탁구연합회(회장 최경자)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탁구대회는 클럽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생활체육 기량을 과시했다. 
 
최경자 회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가운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양평?여주 등 인근 지역 동호인들이 매번 대회에 참석해 서로의 기량을 나누며 탁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감사하다. 이 대회가 따뜻하고 품격있는 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설봉 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신하 A팀이 준우승을 양평과 설봉 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오전 10시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유승우 국회의원, 김경회 이천시부시장, 김학원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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