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엄태준 예비후보가 4.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간 야권단일화 경선결과 통합진보당 엄태준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김도식 예비후보를 꺽고 이천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합의로 전국 69개 지역에서 실시하기로 한 여론조사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실시한 결과 19일 경선관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야권 단일 후보 경선 결과를 19일 오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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