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지역개발국장 인터뷰
이종원 지역개발국장 인터뷰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2.03.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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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열정’… 이천시 발전위해 최선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중요한 자리를 맡기신 것은 앞으로 우리시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라는 뜻임을 잘 알기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이천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14일 이종원(54) 지역개발국 건설과장을 지역개발국장으로 승진·임명했다.

지난 198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딘 이 국장은 지난 2000년 지방토목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건설과와 도시과를 오가며 이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종원 국장은 “기술직 업무는 땀으로 일구어내는 창조의 과정이기에 ‘된다’라는 긍정적 마인드 없이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고 일을 사랑하는 ‘열정’이 없어도 원활히 추진할 수가 없다”며 “이 두가지 신념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모든 업무 지식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천시 개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이 국장은 업무처리 능력이 깔끔하고 직원들에게 정이 많은 공직자로 후배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모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와함께 32년간 뛰어난 업무성과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건설교통부장관, 농림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효옥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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