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촌형 2그룹 농협 67개지점 대상 업적평가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이 '2011년 전국 종합업무평가'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둔농협의 이번 성과는 2011년 전국 농촌형 2그룹 농협 67개 지점을 대상으로 한 업적평가에서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민을 위한 사업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김동일 조합장은 "전국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었지만 3위를 차지하여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 더욱 농미노가 조합원들의 소득 창출과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박차를 가해 올해는 기필코 1위를 달성하겠다"며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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