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 연이어 창전동과 관고동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바자회가 잇따라 개최돼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창전동 남.녀(회장 조준택, 안춘자)협의회는 10시부터7시까지 창전동 사무소에서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이어 다음날인 14일 관고동새마을지도자남.녀(회장 전종섭 임옥자)협의회에서도 관고1통에서 바자회를 열고 먹거리장터와 도자기 및 다기세트, 친환경비누, 이천쌀 등을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불우 이웃 및 독거노인, 65세이상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의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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