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119 구조대 신청사 개원
이천소방서, 119 구조대 신청사 개원
  • 홍진탁 기자
  • 승인 2011.10.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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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 최선

 
“이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천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지난 18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이천 119구조대 신축·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이천소방서는 이천 IC와 인접한 3번국도 대로변에 ‘119 구조대를 신축·이전함으로써 신속한 출동로 확보로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단장한 119 구조대 신청사는 3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14.5㎡ 1층 건물에 사무실, 차고, 직원대기실 및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병균 소방서장은 “이번 119구조대 신청사 개원으로 신속한 출동 구조가 마련됐다”며 “불보다 더 뜨겁고 끈끈한 유대를 자랑하는 구조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소방의 선도적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119구조대 개청식에는 조병돈 시장, 김인영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윤희문 도의원, 소방서 관계자 및 협력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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