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는 20만 이천시민이 함께합니다.’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천시는 지난 22일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범시민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광철 후원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사회·시민단체장 등 53명으로 구성된 범시민후원회는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민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대회 분위기 조성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의 문화와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연계한 홍보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신광철 회장은 “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성공체전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3만여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홍진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