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 9월 3일 개최
‘제2회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 9월 3일 개최
  • 손은지 기자
  • 승인 2011.08.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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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등 미취학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에 담는 제2회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천에서 열린다.
 이천시(시장 조병돈)와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대표 윤석구, 조유진, 신진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유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미취학 어린이들이 주인이 되는 순수 창작동요대회 무대로 권위있는 동요음악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의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팀이 최종 결정,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이천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문화창의 도시 이천시가 펼치는 축제기간에 맞추어 열리게 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사는 대상1팀, 금상1팀, 은상1과 동상17팀 등 총 20팀을 선발해 시상하며 관람은 전석 무료다.
한편, 지난 1회 대상 수상곡인 ‘기차’를 포함한 20곡은 음반과 악보집으로 발간돼 전국 유치원과 유아원, 어린이집 등 교육 시설에 널리 전파돼 유아들의 음악 및 정서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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