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새터민 조기정착'지원
경찰서 '새터민 조기정착'지원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06.04.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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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토론회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앞장

이천경찰서(서장 김용택)는 지난 7일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지구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ꡐ새터민 조기정착지원ꡑ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정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내 시민단체 및 기업단체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한편, 새터민들이 사회적 동요계층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최상의 명품치안서비스를 제고해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하루 앞선 지난 6일 이천경찰서에서는 박종규 경기지방청 교통과장 및 용인, 여주, 양평, 이천 등 4개 경찰서의 수사, 생활안전, 교통과장,  최일선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ꡐ100일 계획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ꡑ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종규 경기지방청 교통과장은 지방청장을 대신해 일선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ꡒ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은 최근 강력사건의 빈발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등 생활안전에서부터 교통소통까지 국민의 불편․불안요소를 적극 제거해 사회안전 확보 및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추진해 왔으며, 나비형사활동, 사행성 게임장 단속을 강화하고, 3S+1운동의 확산과 신종 수사 기법을 더욱 발굴해 범죄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자ꡓ고 말했다.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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