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술의 필요성 인식.
어린이 논술은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앞으로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한 표현력의 증대로 인해서 현재 교육부에서 추친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의 주된 내용이며 핵심입니다.
어린이 논술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부터 출발하고 있으며, 6학년에 이르기까지 초등논술의 비중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논술의 시기는 어린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 초등학교 2학년 시기를 가장 좋은 시기라고 표현합니다.
논술은 자녀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라 3명이 동시에 역할을 감당합니다.
삼각형의 주된 이론으로 ( 어린이, 교사, 부모 ) 3가지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과의 도우미 역할을 원하며 교사는 논술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자녀는 주인공으로
직접적으로 논술에 참여하며, 교사의 가르침속에 아이들은 실전 논술의 길잡이를 터득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아이들과의 유대 관계로써 즐거운 논술 수업이 되도록 교사의 재량이 무엇보더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논술은 아이들이 한번 흥미를 유발하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어린이 논술의 재미 알기.
어린이 논술은 마술과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논술의 맛을 느끼면 지속적으로 자신의 감성과 사고를 글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놀라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원리과학속의 비밀을 찾아서.....
라는 주제를 주고 글을 유도하면, 아이들은 혼자서 읽은 내용을 교사와함께 체계적으로 재미를 갖고 풀수 있습니다.
1) 자연이란 무엇일까요?
2) 그 속에서 사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3) 어린이들은 왜 자연을 사랑할까요?
4) 자연은 우리에게 무슨 유익을 줄까요?
5) 우리 친구들의 집에서 볼수 있는 자연 동물과 식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6) 왜, 수족관의 물고기를 관찰하고 있나요?
7) 엄마와 함께 산에가서 공기를 마시며 무엇을 보나요?
8) 자연은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9) 내 마음과 자연의 마음은 무엇이 다른가요?
10) 우주는 왜 멀리 있다고 생각하나요?
이러한 질문의 요지로 아이들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연에 관한 논술을 이끌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하던 부분을 배워서 좋고,
어른들은 자녀들이 다시금 자연속에서 새로운 부분을 알게되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이렇게 어린이 논술은 매우 흥미가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질문과 독서토론만 된다면, 하루에 한가지씩 엄마와 대화를 한다면, 아이들의 논술은 재미가 솔 솔~~~ 불어 올 것입니다.
3. 어린이 논술하는 학생이 할 일.
1) 매일매일 일기를 씁니다.
2) 하루에 바쁘더라도 무조건 책 3권을 읽습니다.
3) 일주일에 1편씩 독후감이나 독서감상문을 씁니다.
4) 일주일에 생활속의 주제로 1편씩 글짓기를 합니다.
5) 매일매일 즐거운 생각을 합니다.
6) 자연과 주위에 있는 사물을 볼 때,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7) 자주 꽃 향기와 산나무들을 찾아가 냄새를 맡습니다.
8) 시장에가서 생선과 야채를 살펴봅니다.
9) 집안에서 TV를 보지 않습니다.
10) 엄마, 아빠와 함께 책 읽기를 즐겨합니다.
이상의 10가지 수칙을 매일 지키는 어린이가 됩시다.
[논술은 생활을 바꾸는데서 시작 됩니다.]
* 꿈나라 논술 교사 드림. (매일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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