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체국(우체국장 조을상)은 ꡐ우정사업본부 한사랑 나누미ꡑ 출범에 맞추어 직원들중 집배원(집배 6급 김성기 외4명)을 선발해 2002년부터 현재까지, 장순예(이천시 부발읍 거주 독거노인) 등 4명에게 매월 7만원 상당의 물품 등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 금번 출범하는 ꡒ2006년도 우체국 한사랑 나누미ꡓ는 불우이웃 4명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홀로 어르신 돕기 살피기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월 7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결연기간동안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0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4년여에 걸쳐 진행되어 오고 있는 한편, 지난4일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 4명(후원자)에게 우정사업본부장이 수여하는 ꡐ위촉장ꡑ을 전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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