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면 이치1리 마을회관 주민품으로
마장면 이치1리 마을회관 주민품으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06.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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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마을별로 마을회관 준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장면 이치1리 마을회관이 준공돼 주민화합과 주민상생의 장소로 활용되게 됐다. 마장면 이치1리(이장 서영석)는 지난 23일 유승우 이천시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농촌지역의 주민 편익증진을 목적으로 준공된 이치1리 마을회관은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6평 규모로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 회의실과 주방, 보일러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마을회관을 준공한 이치1리는 지형이 배처럼 생겨서 배터와 배티 또는 이티, 이치라도 전해졌으며 지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고락골과 대왕이를 병합해 이치리가 됐다.

진영봉 기자
< icbong@yahoo.co.kr >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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