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협(이사장 이이선)은 지난 3월27일 박의협 초대이사장 및 전현직 임직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ꡒ이천신협 제 31주년 기념식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하는 이천신협의 창립축하와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이이선 이사장은 ꡒ지금껏 신협을 큰 나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복지를 선도하며 발전할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갈것을 약속 드린다.ꡓ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이벤트로 조합을 찾은 조합원들에게 떡을 제공, 중앙통상가에 직원들이 직접 떡을 나눠주며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천신협은 지난 1975년 복지사회 건설 이라는 궁극적 목표로 창립, 창립 초대 박의협 이사장과 현 이이선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서민금융을 통한 이천경제안정도모 및 이천신협장학회를 통해 지역인재양성에 앞장서 지역내 토착은행으로서 현재 조합원 1만8천여명을 갖고 있다.
안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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