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한 야구 응원전 전개
시민과 함께 한 야구 응원전 전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06.03.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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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의원, 월드컵경기장서 야구 4강전 응원

이규택 의원은 지난 3월 19일 11시부터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파란도깨비를 비롯한 경기도민들과 함께 WBC 준결승 응원 하며 4강 진출의 신화를 이룬 대한민국 야구선수단에 대한 병역특례결정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혔다.
그는ꡒ우리 선수단이 세계야구의 종주국 미국과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던 일본을 격파하고 4강에 진출한 것은 역사적인 쾌거ꡓ라며 WBC 선수단에 병역특례조치 환영 칼럼을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우리 선수들이 WBC 4강 진출 신화가 있던 날 ꡒ이들보다 더 훌륭한 애국자들이 어디에 있을 수 있겠냐ꡓ 며 마음 같아서는 이종범, 이승엽, 박찬호 등 승리의 주역 모두 국보로 지정하고 싶은 심정이라 밝히며 적극적 지지 의사를 표했다.
야구와의 인연이 남다른 이규택의원은 80년 신군부에 의한 언론통폐합 당시 반대시국선언 준비로 인해 기무사에 연금되고, 강제퇴직의 아픔을 당한 후 삼성 라이언스 와 이글스 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프로야구 홍보를 통한 저변확대와 월간지ꡒ프로야구ꡓ를 편찬, 국민적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오늘날 프로야구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며 야구와의 지속적인 인연을 키워왔다.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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