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이천설봉봉사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ꡐ사랑의 옷 바자회ꡑ를 진행한다.
이번 ꡐ사랑의 옷 바자회ꡑ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설봉봉사회에서 시설방문,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3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설봉봉사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ꡐ사랑의 옷 바자회ꡑ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설봉봉사회 관계자는 ꡒ매년 개최하는 바자회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람을 느낀다ꡓ며 ꡒ조금 더 많은 분들을 돕기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ꡓ고 당부했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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