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동장 차태익)에서는 지난 3일 역대 이천읍장 및 창전동장이 한자리에 모여 동정현안과 미래 창전동의 비젼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제5대 이종구 읍장, 제10대 강순영 읍장, 제13대 최운학 읍장, 제14대 이근재 읍장, 제1대 김긍만 동장, 제2대 김용민 동장, 제3대 이승오 동장이 참석했으며, 최종수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요기관단체장 8명이 배석하여 현안발표와 전임자의 고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차태익 창전동장은 ꡒ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창전동이 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동정을 추진하겠다 ꡓ며 소감을 밝혔다.
김광호 기자
< jidanjin@hanmail.net >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