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 ( 읽어주세요.)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 ( 읽어주세요.)
  • 오세주(꿈나라도서)
  • 승인 2006.02.04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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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 ( 어린이 칼럼 10 )  


보낸 날짜  2006/1/31 19:48:19  


보낸 사람  "오세주"



받은 사람  icnews@empal.com  



이제 설날도 지나고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새학년에 대해 준비할 시기가 왔다. 어린이들은

준비하면 준비할수록, 새 학기에대한 마음 가짐이나 자신의 인성과 교양이 달라진다. 얼마 남지않는 겨울방학의 마무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겨울을 나는것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표출한다.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정에서의 하루의 생활이다. 24시간의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  에 따라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또한, 많은 변화를 준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씀가운데 ''가화만사성''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가정이 편안해야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라는 의미이다. 가정은 아이들의 새싹이 움트는  곳이다. 가정에서 아이들의 정서가 싹이나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복한 집이다. 그 가정속에 중심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부모님이다. 부모의 역할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나 스티븐 호킹 같은 유명한 소프트웨어의 선구자적인 위인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그들은 어려서부터 가정환경의 변화를 무엇보다도 우선시했다. '아이들의 기호도를 무시하지 마라'는 격언은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 시킨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가정환경에서 뛰놀때, 밖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다는 이야기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반포하신 이후에 효에 대해서 강조하시고, 나라사랑 정신을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일깨워 주셨다. 그 후손들가운데 우리 어린이들이 있다.

이천의 어린이들이 살아 숨쉰다. 그 숨결위에 미래의 어린이들이 일꾼으로 배출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참으로 놀라운 과학 문명을 가져 왔다. 세계적인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인내가 있었겠는가? 우리 어린이들의 인내가 필요하다.조그마한 일에도 소심함이 아니라 할수있다는 끈기와 인내심, 자긍심은 곧, 나라사랑과 연결되는 놀라운 정서함양의

기초임을 명심하자. 이제 며칠후면 ''입춘대길''이라고 각 가정마다 어르신들이 종이에 정성드려 써 붙여 놓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봄에 이르러 큰, 좋은일이 있기를  서원하는 것이다.

미래를 바라보며 기대하는 심리이다. 우리 어린이들의 세상 또한, 올바른 가치관과 정서로 새 학기를 대비하고 겨울방학을 잘 마무리하여 이천의 자라나는 새 기둥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분명 그렇게 될 것이다.  아자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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