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부발농협 주관으로 부발읍 죽당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 농촌마을 의료봉사원들은 죽당리 주민 53명과 근처의 주라장애인쉼터 원생 25명을 진료했다.
부발농협 관계자는 ꡒ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은 지난해 농촌일손돕기, 우리농산물팔아주기 바자회 등 여러모로 농촌에 많은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에 부발농협과도 연계해 농촌봉사를 계속실시 할 것을 약속 했다ꡓ며 이에 부발농협에서도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의 농촌마을 의료봉사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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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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