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관

예약 : 634-6625, 1577-3892
위치: 송정동 동양아파트 옆

양념 고기메뉴 ‘최고 자부’
야채·과일육수 칡냉면 ‘엑설런트’
  

싱싱한 야채와 과일로 만든 소스로 숙성시킨 양념 소갈비와 본토포크(양념)만을 고집하는 송정관(대표 정범조)이 양념 고기의 제대로 된 맛을 내며 입소문과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송정관은 이포 ‘우륵갈비칡내면’을 운영을 통해 8년간 다져진 천연양념의 노하우가 축적된 양념소스에 그 맛의 비결을 찾을 수 있다.

정범조 대표가 직접 만드는 최고의 천연양념소스로 갖춰진 대표메뉴로 본토포크, 양념소갈비, 그리고 안동식혜와 같이 개운하고 시원한 칡냉면이 단연 으뜸이다.

6가지의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배합해 만든 소스는 양념고기와 칡냉면 맛내기에 없어서는  안돼는 일등공신으로 정대표의 모든 정성이 들어있다.

“야채나 과일은 상태에 따라 신맛과 단맛, 수분합량 등 여러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계량화보다는 직접 간을 보며 맛을 맞추어는 과정이 제일 까다롭다”는 정대표는 “변함없는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돼지의 제일연한 부위인 목등심을 사용하는 본토포크는 야채과일소스에 2일정도 숙성시는 과정을 통해 야채와 과일의 성분들이 육질에 배어 입맛을 계속 당기는 맛과 부드러운 씹는 맛 장점이다. 특히 숙성과정으로 육질이 연해져 소화를 돕기 때문에 노인과 어린이들이 먹기에 좋고 가격도 250g에 8천원으로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양념소갈비는 고급육이 품고 있는 육질의 고소함과 손으로 내는 칼집내기로 부드러움이 살아 있다. 정대표는 “한 편의 고기도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기계로 누르는 칼집내기보다는 손으로 직접내야 일률적으로 칼집을 낼 수 있다”며 “칼집이 잘 내져야 고기가 마르지 않고 고기속 까지 잘 익는다”며 또 다는 정성을 말한다.

한편 송정관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맛이 좋은 칡냉면은 고기나 뼈 육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과일과 야채로만 우려낸 냉면육수에 송정관의 양념다데기를 얹어 나오는 칡냉면은 새콤 달콤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칡냉면으로 안동식혜와 비슷한 맛을 내며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온몸에 퍼지는 듯하다.
“서울의 유명한 모 냉면집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 한다”는 정범조 대표는 과일과 야채만으로 냉면육수와 양념다데기가 내는 맛으로 입맛을 잃은 임산부나 환자, 노령의 고객들이 입맛을 찾고 간다며 맛에 대한 자부심을 엿보인다.

또 송정관의 칡면발은  면발의 성분배합을 맞춘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것도 특별한 맛의 하나이다.

한편 맛과 함께 송정관을 대표하는 것으로 깨끗한 분위기, 정성을 다하는 편안한 서비스, 저렴한 가격이 있다.

32석씩 미닫이문으로 나눠진 3개의 큰 방과 16석 1개방, 8석 2개방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하고 깨끗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직원 친절예절교육, 승합차 운용 등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정범조 대표는 “고객만족은 고객이 송정관을 들어서면서 눈으로 보는 깨끗함으로 시작해 주방 직원들의 정성어린 맛과, 홀의 서빙서비스, 친절한 고객접대에서 고객만족의 시작과 끝이 있다”며“송정관과 고객 간의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