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을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이천지역에서는 수년동안 갈등을 빚었던 쓰레기 소각장사업이 기공식을 갖는 한편 이천시청과 의회청사, 문예회관 건립공사가 시작됐다. 또한 이천시가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하고 신둔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자특구가 지정됐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사진은 이천설봉사진동우회 이경훈 회장이 서해안에서 쵤영한 일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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