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구 이사장 “겸손하고 검소한 신협, 조합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서는 신협 될 것”
이천신협은 전찬구 이사장이 경기지역협의회 회장과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에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지역협의회는 경기도에 있는 신협들을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서로 간 협동과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찬구 이천신협 이사장은 “신협이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겸손하고 검소한 신협을 만들 것이며 조합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서는 신용협동조합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신협은 올해로 49주년을 맞이한 관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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