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지난 14일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여성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노래강사로 유명한 오유란 강사가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털고 엔돌핀이 활성화 되어 행복한 삶이 되게 하려면 웃음과 노래가 필요하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농협에 모여 행복한 삶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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