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안건설산업(주)에서 실시 및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안내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이영석)는 3월 18일 이천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건설현장[신안건설산업(주)]에서 ‘3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토사붕괴사고 위험성을 점검했다. 또한 50인 미만 협력업체에 대해 안전 수준을 자가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을 적극 참여토록 했다.
이영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대진단 사업을 통해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및 현장소장에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컨설팅·교육·재정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