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시군의장협의회 ‘2024년 첫 정례회의’ 개최
경기동부시군의장협의회 ‘2024년 첫 정례회의’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4.03.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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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사항 청취 및 2건의 안건 논의…차기 정례회의는 성남시의회서 개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는 3월 6일 양평 더 힐하우스에서 제12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6개 시군의회 의장(성남시 박광순 의장, 남양주시 김현택 의장, 광주시 주임록 의장, 하남시 강성삼 의장, 양평군 윤순옥 의장, 여주시 정병관 의장) 및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제125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협의회 회비 수입·지출내역 ▲2024년 공무 국외출장 결과 보고 등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2건의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각 시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차기 정례회의는 성남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첫 정례회의를 통해 작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각 시군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이슈나 현안에 대해 공유하며 경기 동부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정례회의에 이어 양평 파크골프장을 견학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여가시설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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