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지난 8일 콩 다수확 재배를 위한 식량작물공동 경영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85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논콩, 밭콩 다수확을 통해 논과 밭을 위한 관리와 파종 전 농지관리 기법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고, 토양검증 및 시비는 물론이고 콩농사 성공을 위해 구체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함께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양섭 충남 농업기술원 강사는 “대월농협에서 콩 다수확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쌀 생산조정에 기여하고 더욱 발전해 가공사업까지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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