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봉사하며 살자”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회장
■ 이천시민들께 인사 한 말씀 및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소개, 앞으로의 계획은?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권입니다.
2024년 갑진년도 어느덧 3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따스한 봄날처럼 가정에 늘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과 소원들을 다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깊은 감동이 있는 봉사를 준비하며 갑진년을 채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9년 3월 여러 회원님의 성원에 힘입어 ‘복하’라는 거목을 땅을 파고 거름을 주고 물을 주어서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해 심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초대 강춘모 회장님을 시작으로 15대 회장 조형진 회장님까지 모든 열정을 다해 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신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그 나무가 이제 결실을 맺기 위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회장직을 맡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무엇을 추구해야 서로가 즐겁고 후회가 없을까…’ 하고 고민했습니다.
이에 딱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1년을 노력하려 합니다. 임기 동안 복하라이온스 클럽의 목표를 ‘지금 이 순간을 봉사하며 살자’로 하고자 합니다.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 열정으로 다시 뛰고 멋있는 봉사를 하는 복하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걸음에 동참해 주시는 우리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라이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천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에서 순간의 감동을 느끼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