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3월 3일 오후 5시 이천시 진리동에 위치한 건물에서 ‘제22대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엄태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자리에는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정수 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현직 시의원, 당원들과 지지자 등이 모여 엄태준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민선7기 이천시장을 역임한 엄태준 후보는 일자리 전국 1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등, 재난관리평가 1등, 50만 이하 도시 경쟁력평가 1등, 공약이행률 A등급 등 시정 성과를 소개하면서 “이천을 잘 알고 이천을 위해 많은 일을 해본 사람이 이천의 대표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뛰겠다. 이천 민생을 살리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이천시민의 편안한 삶과 이천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엄태준 후보가 중앙정치에 진출해 국가발전과 이천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이천의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챙기고 이천을 챙기는 엄태준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개소식은 당선의 염원을 담은 떡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후보는 총선에 본격적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