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시작되는 곳’ 이천신협, ‘제49차 정기총회’ 개최
‘행복이 시작되는 곳’ 이천신협, ‘제49차 정기총회’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4.02.02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찬구 이사장,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공존의 금융’으로”

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찬구, 이하 이천신협)은 ‘이천신협 제49차 정기총회’를 1월 26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천신협 박의협 초대 이사장을 비롯한 역대이사장, 전찬구 이사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이 함께했다.

정기총회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본회의, 제3부 축하행사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본회의 의안 심의에서는 2023년도 종합감사 보고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상정하며 ‘행복이 시작되는 곳, 이천신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기념식에서는 중앙회장상(박승기·서희), 장기근속패(안정우), 감사패(김사천·남은경·오순자), 모범조합원 표창(정원진·학교법인 양정학원·이원문·심용준·설연희·김복년·조민구·황재현·염윤태·이현정·김외숙·조주현) 등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전찬구 이천신협 이사장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전찬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천신협이 지역주민의 경제적·사회적·윤리적인 운동을 하고자 이천에 정착한 지 49년이 됐다. 이천신협은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공존의 금융’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조합을 진정한 주인이신 조합원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천신협을 찾을 수 있도록 항상 초심을 기억하고, 조합원님들에게 필요한 보금자리와 울타리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 김문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