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환 회장 연임, 전경혜 부녀회장 선출
호법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공동집하장 운영,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농산물꾸러미지원사업, 경로잔치, 독거노인 생신잔치, 호법나누리사업 등 2023년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우수지도자 표창과 신규 회원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했다.
이호환 협의회장과 전경혜 부녀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부녀총회장을 맡아 6년 동안 애써주신 문인자 회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즐겁게 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호법면민을 위해 항상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