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규남 전임 회장과 이은순 총무에게 감사패 전달과 이천시장 표창 등 표창장 수여, 신임회장 인준식,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신임 회장은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 인만큼 승천하는 용처럼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가 되겠다”면서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협동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관내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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