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우 제69대 이천세무서장은 지난 12월 2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인우 이천세무서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1993년에 입사해 국세청 운영지원과·법인납세국, 삼척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해운대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인우 서장은 “쌀과 도자기, 반도체로 유명한 이천에서 훌륭한 직원들과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잃지 말아야 할 것으로 ‘웃음, 건강, 행복’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직장 동료와 관계가 안 좋으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웃음도 잃고 건강도 잃고, 결국 행복도 잃게 되기 때문에 이 3가지를 잃지 않으려면 직장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한
이인우 서장은 “이천세무서에 근무하면서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웃음, 건강, 행복을 다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을 갖고 업무를 처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며, 활기차고 근무하기 좋은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우 이천세무서장은 “동료 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활기차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자”면서 “저 또한 관서 운영에 있어 열린 마음으로 많이 소통하고 경청하며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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